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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Xtrema’ 진정한 레이싱 야수같은 성능 자랑
730마력 레이싱카의 위용
전 세계 오직 62대 한정판
2023년 09월 26일(화) 18:52
MCXtrema
마세라티의 730마력의 레이싱카 ‘MCXtrema’가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냈다.

마세라티는 최근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세계적 자동차 축제 ‘Monterey Car Week 2023’에서 새로운 트랙 모델 ‘MCXtrema’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여름 전 세계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몬터레이 반도에 모여 뛰어난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축하하는 독특한 무대다.

‘MCXtrema’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마세라티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로,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진정한 레이싱 야수를 풀어낸다는 콘셉트로, 이전과 차원이 다른 파괴적인 분위기를 차아낸다.

마세라티의 디자인팀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는 과학을 통해 예술을 창조한다는 특별한 태도와 완벽함을 목표로 ‘MCXtrema’를 탄생시켰다. 그 결과 아름다운 디자인과 공기역학은 혁신적으로 혼합됐고, 트랙에서 보장된 최대 접지력, 스포티한 정신 및 뛰어난 성능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만들어냈다.

전면 보닛 부분에는 트라이던트의 모양을 구현, 전면과 측면은 차량의 공기역학적 흐름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후면 상단에는 차량의 냉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용 디자인의 메쉬가 생성됐다. 하단에는 대형 공기역학적 추출기가 중앙에 위치한다.

트랙 전용 스포츠카는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 내부 인테리어는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제거했다. 레이싱카에 맞게 디자인되면서 1인승 조종석을 떠올리게 한다.

‘MCXtrema’의 엔진은 MC20의 사양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성능을 자랑하며 트랙 주행에 최적화했다. 최신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해 기존 엔진의 한계를 뛰어 넘었고 730hp의 피크 출력과 730Nm의 최대 토크를 달성했다. 최대 출력은 7500rpm에서 도달, 최대 토크는 3000rpm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약 1.8㎏/hp라는 중량 대비 출력 비율을 보인다.

‘MCXtrema’는 전 세계 오직 62대만 한정 생산된다. 순수주의 수집가와 뛰어난 성능 및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마세라티 충성 고객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