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남도청 스쿼시, 전국선수권 맹활약
양연수 여자부 개인전 우승·김다정 PLATE전 3위
2023년 08월 27일(일) 19:40
제8회 전국실업스쿼시 스쿼시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과 PLATE전 3위를 차지한 전남도청 선수들. 왼쪽부터 김영재 코치, 양연수, 김다정, 최창원 전남스쿼시연맹회장, 허정연, 박은옥.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스쿼시팀이 전국대회에서 활약을 펼쳤다.

전남도는 전남도청 스쿼시팀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실업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개인 PLATE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PLATE경기는 역순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1차전에서 탈락한 선수들끼리 경기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경기수를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양연수는 김가람(대구광역시청)과 배찬미(광주광역시청)을 꺾고 8강에 올라 엄화영(인천광역시체육회)를 만나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최유라(경상남도체육회)를 11-8, 11-9, 11-5로 꺾고 세트스코어 3-0으로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이지현(대전광역시체육회)를 만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등 치열한 경기 끝에 세트 3-0으로 승리하며 여자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다.

1차전에서 아쉽게 패해 여자부 개인 PLATE에 출전한 김다정은 첫 경기 김하은(경남체육회)과 노윤진(경기도)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이자연(충남체육회)에 아쉽게 패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영재 전남도청 스쿼시팀 코치는 “최선을 다해준 스쿼시팀 선수들에게 고맙다. 또, 철저한 부상관리와 컨디셔닝케어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이끌어내주신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에도 감사하다”며 “부상관리와 경기력 관리를 잘해 앞으로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