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아트&테크 융복합 창제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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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아트&테크 융복합 창제작 지원사업
2023년 06월 27일(화) 14:00
전남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아트&테크 융복합 창제작 지원·선정단체 워크숍 모습. <전남문화재단 제공>
지역자원과 기술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오는 7월 13일까지 지역 대표 콘텐츠이자 문화예술작품 발굴을 위해 ‘아트&테크 융복합 창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전남 지역자원과 기술을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창·제작부터 발표까지 지원한다. 사업별 6000만 원 이내로 2개 사업을 선정해 총 1억2000만원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필수조건은 전남 문화자원을 주제로 하거나 문화예술 창제작 프로젝트여야 한다. 이에 수반되는 기술분야 전문가 또는 업체와 사전 협의를 통해 매칭해야 한다.

지난 공모에서는 지원 자격을 전남 거주 출신으로 한정했지만 이번에는 지역제한이 없다. 전남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하면 된다. 문화예술 전 장르와 AI,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 융복합 과학기술 또한 활용할 수 있으며 챗GPT, NFT, 블록체인, AI 등 다양한 최신 컨버전스 기술 접목이 기대된다.

김선출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관광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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