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정서·우울 예방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1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정서&우울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총 192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예·미술활동·반려식물 키우기 등으로 구성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예방하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외에도 집중 건강관리, 한셈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성화 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 내 돌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총 192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예·미술활동·반려식물 키우기 등으로 구성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예방하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외에도 집중 건강관리, 한셈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