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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 이렇게]김산 무안군수 “신성장 동력 MRO 항공 특화 산업단지 연내 준공”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3월 중 도자산업 특구 지정 추진
청년농업 전문학교 운영·스마트 영농단 등 청년 창업농 육성
2023년 01월 16일(월) 19:00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면서 세계로 힘차게 비상하는 ‘더 큰 무안’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새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진행해 온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특화된 미래 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올 한해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한 세부 실천계획 7대 분야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가장 먼저 신성장 미래먹거리와 특화 산업 발굴육성으로 청년에게 꿈을 심어주는 군정을 펼쳐 나간다. 김 군수는 “향후 무안의 100년 미래 먹거리로서 신성장 동력의 핵심축이 될 무안 MRO(항공기 정비) 항공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연내 산업단지를 준공하고, 항공기 부품· 물류 등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산업단지인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해 공항과 연계한 푸드 테크(Food Tech)산업으로 연계 시킨다는 복안이다.

무안 도자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는 3월 중 ‘무안 복합기능 도자산업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세라믹산업 제품고도화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지역 내 2개 대학과 연계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 활성화로 스마트팜 산업 및 제조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배출에도 힘쓴다.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는 상생 균형발전에도 힘쓸 방침이다.

무안읍을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은 지역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지역과의 문화적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사업, 다목적 체육관과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예정대로 추진한다. 도시지역은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은 ‘전남의 수도다운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간다.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을 상반기 중 준공하고, 오룡복합문화센터와 남악신도시 노인복지회관 건립도 추진한다. 또 수영장과 웨이크보드 등 2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남악신도시 종합스포츠센터는 4월 중 착공하고, 김대중 광장 생태 어린이놀이터, 반려동물 놀이터, 남악 수변공원 리모델링 공사는 연내 마무리한다.

김 군수는 무안만의 매력을 더 한 관광 상품 개발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거점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변화된 지역SOC 여건과 무안군 역점사업을 연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그는 “무안군 관광산업이 지속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담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수·축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 기반 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다. 무안군 과학영농 기반시설이 될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상반기 중 실시설계와 토지매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또 청년농업 전문학교 운영, 스마트 영농단 육성 등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농 육성에도 힘쓴다. 특히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농산물 가격 안정지원과 쌀 가공 산업 활성화·신 소득 과수·원예특화 작목 육성과 스마트 복합기능을 갖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으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생각이다.

그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을 지키는 편안한 생활환경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맞춤형 통합건강 증진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하겠다”며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통합사례 관리대상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꼼꼼하고 차별화된 교육지원으로 교육받기 좋은 도시 만들기, 청렴한 공직사회 화합하고 소통하는 군정 운영 등을 약속했다.

/무안=김민준 기자 ju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