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목포 평화광장에 가랜드 전구 설치…감성적 분위기 연출
300m 구간…겨울밤 명소 기대
2022년 11월 09일(수) 18:50
최근 평화광장 상가 앞에 설치된 가랜드 전구 가로등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겨울 관광철을 맞아 평화광장 상가거리를 감성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목포시는 지난 4일 평화광장 상가 앞 가로등 150m 구간과 바닷가 인도 가로등 150m 구간에 가랜드 전구를 1차로 설치한데 이어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랜드 전구 설치는 지난달 개최한 목포항구축제의 ‘건맥구이터’존에서 감성캠핑장을 연출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은 가랜드 LED전구를 평화광장 야간조명으로 임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목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 ‘항구 버스킹’, ‘야간 시티투어’ 등과 연계한 조명이 설치되면서 평화광장의 겨울밤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게 됐다. 평화광장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목포해상W쇼가 오는 26일 올해 공연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2월 24일과 31일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상케이블카, 상설 문화예술공연 등 야간 관광콘텐츠를 활용하고 더욱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문병선 기자·서부취재본부장 mo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