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탑솔라 여자검도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봉림기대회 전지윤 개인전 3위
북구청 단체·개인전 3위 선전
북구청 단체·개인전 3위 선전
2022년 10월 30일(일) 18:50
 2022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우승한 탑솔라 여자검도팀. <광주시 검도회 제공> |
탑솔라 여자검도팀이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다.
탑솔라는 지난 27일 폐막한 2022년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에서 화성시청B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포인트 차에서 앞서 우승했다. 박다영·허윤영·전지윤·정서현이 우승 주역이다.
탑솔라는 8강전에서 화성시청A를 2-0, 4강전에서 김해시체육회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전지윤은 여자부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탑솔라 오길현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광주 북구청 검도팀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했다. 조경철이 통합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탑솔라는 지난 27일 폐막한 2022년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에서 화성시청B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포인트 차에서 앞서 우승했다. 박다영·허윤영·전지윤·정서현이 우승 주역이다.
탑솔라 오길현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광주 북구청 검도팀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했다. 조경철이 통합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