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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24일 하정웅컬렉션 연계 세미나
25일 김달진 관장 초청 강연
2022년 05월 22일(일) 22:15
김달진 관장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이 세미나와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개관 30주년 기념 하정웅컬렉션 특별전 ‘씨앗, 싹트다’와 연계한 세미나가 24일 오후 2시 하정웅미술관에서 열린다.

‘미술품 컬렉터와 기증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복기 아트인컬쳐 대표와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하정웅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와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선진국의 기증 사례 및 한국의 기증문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질의자로는 박현화 전남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장,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참여한다.

‘씨앗, 싹트다’전에서는 하정웅 선생이 1993년 광주시립미술관에 첫 번째로 기증한 작품 212점 중 곽덕준·곽인식·문승근·송영옥·이우환·전화황 작가의 대표작품 85점을 중심으로 전시 중이다.

하정웅컬렉션의 정신과 의의, 문화적 자산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메세나 정신을 살펴보는 기획으로 해외 유명 미술관의 컬렉션과 기증 사례 등 문화선진국의 현황도 살펴본다. 문의 062-613-5390.

광주시립미술관 ‘2022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 ‘즐거운 미술관 활용법’ 두번째 강좌도 25일 오후 2시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미술아카이브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자료 전문박물관인 김달진 자료박물관장을 운영하는 김달진 관장이 아카이브의 의미, 아카이브의 수집 방법, 아카이브 관련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김환기 화백이 군대에 간 제자에게 보낸 엽서, 오지호 화백의 편지 등 희귀 소장품도 소개한다.

김달진 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자료담당, 가나아트센터 자료실장, 한국큐레이터협회 부회장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화예술상과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문의 062-613-7131.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