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모든 원정경기 응원단 파견한다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 즐겁게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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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원정 응원단’을 파견해 10번 타자들과 함께 달린다.
KIA가 17~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힘찬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가 17~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