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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 최고’ 갯벌낙지 전용포장재 공급
2022년 04월 20일(수) 20:10
무안군 관계자들이 낙지 생산 어촌계에 전달할 갯벌낙지 전용포장재를 배에 싣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낙지 생산 어촌계에 갯벌낙지 전용포장재를 지원했다.

봄철 무안 갯벌낙지 성어기를 맞아 갯벌 낙지 명성과 브랜드가치를 보전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다.

군은 낙지를 생산하는 28개 어촌계 400어가에 전용포장재 8만6000개, 아이스팩 2만7000개를 공급했다.

이번 지원으로 낙지생산 적기에 맞춰 어업인들의 전국적인 택배 주문 판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양 무안군 해양수산과장은 “2007년부터 낙지 전용포장재를 지원함으로써 타지역 낙지와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갯벌낙지 명성·브랜드 가치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갯벌낙지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자라 육질이 여리고 감칠맛이 나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기준 약 11만8000접(1접당 20마리)의 낙지를 어획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무안=김민준 기자 ju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