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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어민공익수당 연 60만원 지원
5000여명에 지역화폐 33억원
2022년 02월 10일(목) 21:05
구례군이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지역 농어민 5495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32억97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인구감소·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2020년 도입한 제도다.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지역 경영체의 경영주 중 2021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과 임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농어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제외한다.

확정 대상자에게는 4월까지 군 지부 농협과 지역농협을 통해 구례사랑상품권 60만원씩을 지급한다.

구례군은 2020년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4627명에게 27억7600만원을, 2021년에는 4853명에게 29억1200만원을 지급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