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부터 OST까지…김기용 첼로 리사이틀
19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피아니스트 최원용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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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 시대 대표 작곡가 하이든의 곡부터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을 첼로 연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김기용<사진>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반디니, 브레발, 하이든, 구아스타비노 등의 곡을 비롯해 찰리 채플린, 엔니오 모리꼬네, 존 윌리엄스의 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반디니의 ‘첼로 소나타 F장조’와 ‘첼로 소나타 G장조’를 시작으로 브레발 ‘첼로 소나타 C장조 OP.40’,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 1번’, 구아스타비노 ‘로지타 이글레시아스’로 이어진다.
아울러 영화배우였지만 첼리스트이기도 했던 찰리 채플린의 ‘OH! THAT CELLO’, ‘CROSSING THE DANCE FLOOR’와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피아니스트의 전설’,‘시네마천국’ OST, 존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OST 등도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최원용이 함께한다.
전남대를 거쳐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기용은 순천대와 광신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나투어뮤직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김기용<사진> 첼로 리사이틀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반디니, 브레발, 하이든, 구아스타비노 등의 곡을 비롯해 찰리 채플린, 엔니오 모리꼬네, 존 윌리엄스의 곡을 연주한다.
아울러 영화배우였지만 첼리스트이기도 했던 찰리 채플린의 ‘OH! THAT CELLO’, ‘CROSSING THE DANCE FLOOR’와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피아니스트의 전설’,‘시네마천국’ OST, 존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OST 등도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최원용이 함께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