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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설 선물 고르세요
‘친환경 과일바구니’ ‘지역 특산품’ 등 내세워
광주신세계, 14~30일 설 선물 본판매 돌입
2022년 01월 12일(수) 17:30
12일 광주신세계 직원들이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친환경 소재 과일바구니와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 꾸러미를 선보이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전남 유통가들이 저마다 특색을 내세운 설 선물로 고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현지 바이어’(구매 담당자)들은 신선식품 선물 대부분을 지역 특산물로 채웠다.

선물 본 판매 기간동안 본관 1층 행사장에서는 ‘전남도 명인 기프트’ 특집전이 진행된다.

장흥 햇콩마루 프리미엄 세트, 피아골 전통장류, 누리보듬 송하 세트 등 장성·나주·장흥·함평·완도지역 생산자들과 직거래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농산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남도 6차산업 식품들도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올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늘면서 한우·굴비 ‘프리미엄’ 꾸러미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렸다. 전국 유명 맛집과 특급호텔과 협업한 가정간편식 상품도 확대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1㎏ 정육세트, 6개 짜리 과일 세트 등도 눈에 띈다.

ESG 경영 본격화에 나선 신세계는 올해 설 명절에도 친환경 선물 포장을 선보인다.

종이와 마 소재를 활용한 과일 바구니와 콩기름을 바른 재생용지 상자, 친환경 축산물 보냉가방 등을 대폭 확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광주신세계는 생방송 판매(라이브 방송)도 병행한다. 오는 20일에는 홍삼과 비타민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광주지역 이마트들은 명절 인기 선물로 떠오른 안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3개 이마트들의 지난해 명절(설·추석) 안마의자 매출은 전년보다 11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안마기 매출도 42.7% 늘었다.

설 명절(1월)과 추석(9월) 안마기와 안마의자 매출 증가율은 연평균 증가율의 2배가 넘는다. 안마기·안마의자의 명절 판매량은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가장 판매량이 적었던 6월 비중(5.4%) 보다 5배 가량 높은 수치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체 안마기 매출에서 소형 안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4.8%), 2020년(5.7%)에 이어 지난해 6.3%로 증가했다.

이마트는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홍삼·인삼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온 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동안 롯데온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