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구례에 사계절 스키장 등 관광레저 테마파크 들어선다
구례군 나바프로덕션그룹과 337억 원 투자협약
2021년 12월 30일(목) 15:07
지난 29일 김순호 구례군수와 주태수 나바프로덕션그룹 회장이 구례군에 사계절 스키장 등 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구례에 사계절 스키장 등 관광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구례군이 (주)나바프로덕션그룹과 구례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산타어드벤쳐 테마파크(Santa’s Adventure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나바프로덕션그룹은 구례군 용방면 일원의 12만8000㎡의 부지에 337억 원을 투자해 사계절 스키장, 숙박시설, 산타마을, 펫(pet)파크 등 스포츠와 관광시설을 연계한 테마파크를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상반기부터 인·허가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조성 완료시 106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투자협약으로 구례군이 휴양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투자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태수 나바프로덕션그룹 회장은 “사계절 스키장과 산타마을 등을 구례의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시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바프로덕션그룹은 올해 6월 사계절 스키 브랜드 스노우플렉스(Snow Flex) 특허권자인 영국 브리튼 엔지니어링과 국내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스노우플렉스는 전 세계 8개국 37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구례군에 최초로 설치될 계획으로 기존 스키 장비를 그대로 이용해 사계절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