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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부주산 반려동물 놀이터 ‘인기몰이’
주말 평균 500여명 찾아
접근 편리하고 편의시설 다양
2021년 11월 03일(수) 18:50
지난달 개장한 목포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가 주말 하루 평균 150여마리, 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서남권 최초로 개장한 부주산 ‘반려동물 놀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월22일 개장 이후 SNS를 통해 소문이 나면서 반려동물 양육가정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반려동물놀이터는 지난 주말 평균 반려견 150여마리, 보호자 500여명이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평일에도 반려견 50여마리, 보호자 150여명이 찾을 정도로 반려동물놀이터는 개장 초반부터 반려동물 양육가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접근이 편리하고, 파라솔, 벤치, 음수대, 산책로, 잔디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놀이공간이 분리됐고,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관리인력 2명이 상주해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민원 해결에 힘쓰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도록 하고 있다.

반려동물놀이터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동절기와 우천시에는 운영시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힐링 공간”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문병선 기자·서부취재본부장 mo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