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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완도 ‘미래 먹거리’ 해양치유산업 성공 위해 최선”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적조·고수온 대비 전국 첫 기후변화대응팀 신설 등 공로
“변화·혁신으로 잘사는 완도 만들기 군민의 노력에 감사”
2021년 10월 14일(목) 22:40
“변화와 혁신으로 보다 잘사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완도군민 모두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성원해 주신 군민과 밤낮없이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몸을 낮췄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재선 이상 단체장 가운데 미래지향적 비전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한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영예이다. 1차 공적 서류심사에 이어 2차는 전문 심사위원회 인터뷰 평가, 3차 군민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선정한다.

신 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대응팀을 신설해 적조나 고수온에 대비하는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등을 이끈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신 군수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산업경제대상부터 시작해 개인적으론 4년 연속 수상이다. 2019년 종합대상, 지난해 환경안전대상에 이어 군정사상 첫 최고경영자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상에 대해 완도군은 전국 제1의 수산 군이자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서 희망차고 역동하는 미래 완도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 육성,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5개 연도교 건설을 포함한 완도~고흥간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 세계 최다 획득, 화상수출상담회 등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33건이 선정돼 역대 최다인 290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해양치유산업은 완도군이 선도하는 미래전략사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올해를 ‘해양치유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양치유산업 중심지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완도군 역점 사업이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등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살기좋은 완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