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6·7일 청년후계농 만나 애로 사항 청취
![]() 곡성군청 |
곡성군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현장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청취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장방문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13명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청년농업인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사업은 매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36명이 선발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튼튼한 농업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들의 간담회와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청년농업인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식 청년농 지원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현장방문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13명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청년농업인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튼튼한 농업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들의 간담회와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청년농업인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식 청년농 지원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