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큰 호응
20명 판촉 전략 등 첫 교육
담양군이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소한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실천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소농 지원사업은 농가경영 개선 실천 교육 및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자율 및 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영농 초기단계 귀농인 및 기존 강소농 교육 이수자 중 보수교육을 원하는 신규 및 기존 강소농 2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달 15일에 첫 교육이 열렸다.
지난 19일에는 농장 브랜드 만들기 및 판촉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초과정 수료 이후에는 사업 계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강소농 교육을 통해 우리군 강소농의 역량이 한층 발전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마케팅 및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담양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강소농 지원사업은 농가경영 개선 실천 교육 및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자율 및 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에는 농장 브랜드 만들기 및 판촉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초과정 수료 이후에는 사업 계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강소농 교육을 통해 우리군 강소농의 역량이 한층 발전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마케팅 및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담양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