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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잎새주 모델도 송가인이어라
보해 “전국적 매출 상승 기여” 계약 연장
2021년 03월 10일(수) 18:31
<보해양조 제공>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올해도 보해양조 잎새주 모델로 활동한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잎새주 모델 송가인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송가인 소주 잎새주’라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매출 증대효과를 가져오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게 계약 연장의 배경이 됐다고 보해양조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보해양조는 진도 출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인과 잎새주 모델 전속 계약을 맺었던 바 있다.

송가인 효과는 곧장 나타났다. 송가인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진 뒤 광주·전남 외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잎새주 판매처 등 관련 문의가 잇따랐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류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잎새주 매출은 전년 대비 상승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송가인과 포스터 촬영을 마친 후 송가인을 상징하는 핑크색이 들어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등 잎새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최근 포스터 촬영에서는 기존 주류회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송가인과 잎새주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송가인 역시 고향 전라도를 대표하는 소주인 잎새주 모델이 됐다는 점에서 개인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보해양조와 잎새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고향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서주는 등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보해양조와 송가인의 협업이 기업과 모델 모두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