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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고 때 한우 관리 대행합니다”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 추진
2021년 03월 04일(목) 21:40
영암군이 한우농가의 갑작스러운 사고때 한우관리를 대신해주는 ‘한우농가 헬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한우농가의 갑작스런 사고때 한우 관리를 대행하는 ‘한우농가 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애경사, 질병, 불의의 사고 발생때 도우미가 한우 사양관리를 대행하는 것으로, 한우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축산업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과 영암축협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6000만원이 투입된다. 영암군 50%, 축협 25%를 지원하고, 이용농가는 25%를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한우 사육농가이며 도우미 이용 희망농가는 영암축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가당 도우미 이용 한도는 7일 이내이고, 단가는 사육 규모별 1일 기준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한우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연중 쉼 없는 한우농가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 조성·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