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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불여장성’ 올해 장학금 예산 2배로 늘렸다
지원금액 상향, 3개 부문 신설
2021년 01월 18일(월) 16:55
장성장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2021년도 장학금 예산'을 확정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선조들이 이룩한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학문에 있어 장성만한 곳이 없다)’ 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예산을 대폭 늘렸다.

장성군 산하 (재)장성장학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2021년도 장학금 예산을 1억5000여 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올해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부터 적용하는 학생별 장학금 지원 금액은 ‘중학생 30만→50만원’, ‘고등학생 60만→70만원’이다.

여기에 보다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성적 우수 중학생·관내고교 진학생 장학금’, ‘초등학생 특기자 장학금’, ‘위기가정 긴급지원 장학금’ 등 3개 부문 장학금을 신설했다.

‘2021년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은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공고할 예정이다. (재)장성장학회는 지난해 총 8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8800만원을 지급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