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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 구로마을 봉사 활동
복지·생활·의료·건강 등 30개 분야 추진
2020년 11월 17일(화) 06:00
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13일 칠량면 구로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생활·의료·건강·기타 등 3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

주민들을 위한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커트, 염색은 물론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보일러, 소규모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개보수 작업도 진행됐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남부농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도 실시됐다.

봉사활동에는 강진군 보건소가 동참해 양방, 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버스를 운영했고 강진의료원도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손힐링센터는 천연소독제·천연비누 등을 제작 배부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최한섭 구로마을 이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병원 한 번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방문해 도배도 해주고 아픈 곳도 진료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희망나눔사업단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등 민관이 협력하는 군민화합 행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