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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내장호” 정읍시, 전신주·전선 정리
2020년 10월 25일(일) 20:15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초입 내장호<사진>의 주위 경관을 해치던 전신주와 전선들이 말끔히 정리됐다.

정읍시는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내장호와 조각공원 사이 250m 구간의 전신주와 전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내장호는 내장산관광특구의 중앙에 위치한 호수로 생태공원과 어우러지며 자연적 아름다움과 인공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하지만 곳곳의 전신주와 치렁치렁한 전선들 때문에 내장호 주변의 수려한 경관이 저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줄곧 이어져 왔다.

정읍시는 내장산 관광의 옥에 티인 전신주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이날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