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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방서 개소
소방대원 161명·소방차 28대 배치
2020년 10월 08일(목) 00:00
장흥소방서가 7일 문을 열고 화재 진화와 구조·구난 업무를 시작했다.

장흥소방서는 장흥읍 원도리 215번지 8004㎡ 부지에 총 3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됐다.

연면적 1708㎡의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월의 사업 기간을 거쳤다.

1층에는 소방차고·공기호흡기 충전실·대기실·휴게실·식당 등이 배치됐으며, 2층에는 사무실·회의실·교육장 등을 갖췄다.

소방공무원 161명·의용소방대원 517명·소방차량 28대가 배치되며, 3과·2 안전센터·1 구조대·4 구급대·3 지역대로 조직을 갖췄다.

장흥지역 3개 읍 7개 면 281개 리의 소방대상물 1290곳과 3만7839명의 장흥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강진소방서가 관할했던 장흥군에 소방서가 새로 들어서 업무에 들어감에 따라 신속한 소방안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역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 ky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