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라운드 ‘언택트 미디어데이’
내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광주 박진섭 감독·주장 여름 참가
광주 박진섭 감독·주장 여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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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4일 ‘언택트’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A에서 경쟁하게 된 1~6위 팀(울산, 전북, 포항, 상주, 대구, 광주)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다.
서울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와 6개 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 사전에 K리그 취재기자들로부터 접수한 질문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 댓글을 통해 받은 팬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설 스튜디오에는 각 구단에서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출연한다.
광주에서는 K리그2 우승에 이어 구단 첫 ‘파이널 A’를 이끈 박진섭 감독과 주장 여름이 참석한다.
파이널 미디어데이는 1시간 2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withkleague)과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맹 관계자는 “작년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대규모 팬초청 행사로 진행된 데 반해 올해는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언택트 화상회의 형식을 차용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미디어와 팬들의 아쉬움을 영상으로나마 달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A에서 경쟁하게 된 1~6위 팀(울산, 전북, 포항, 상주, 대구, 광주)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다.
또 사전에 K리그 취재기자들로부터 접수한 질문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 댓글을 통해 받은 팬 질문에 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설 스튜디오에는 각 구단에서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출연한다.
광주에서는 K리그2 우승에 이어 구단 첫 ‘파이널 A’를 이끈 박진섭 감독과 주장 여름이 참석한다.
파이널 미디어데이는 1시간 2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withkleague)과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