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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출시 기아차 이색 사회공헌
전남 어린이 등 830명에 1억 상당 놀이공감 키트 전달
2020년 08월 03일(월) 18:40
기아자동차가 카니발 4세대 모델 출시를 기념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기아차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든든한 아빠차,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동차’라는 카니발의 이미지에 걸맞게 아이들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우선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줄어든 상황에서 전남지역과 강원도 아동 830명을 대상으로 찰흙놀이·보드게임·미니블록(저학년 대상), 컬러링북·슬라임(고학년 대상) 등 ‘놀이 공감 키트’와 핑크퐁 아기상어 벨트·셀토스 조립 블록 등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또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드론, 레고 블럭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의 교통안전 키트도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일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표 패밀리카인 카니발이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자동차로 인식되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카니발의 이름으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4세대 카니발은 사전계약에 돌입한 지 하루 만에 계약대수 2만3006대를 돌파해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을 세웠으며, 꾸준히 계약대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