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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미니 단호박 수확 구슬땀
83농가 600t 생산 30억 소득
2020년 07월 22일(수) 00:00
해풍을 맞고 자란 진도 미니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진도군 제공>
간편 간식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진도 미니 단호박이 한창 출하되고 있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 단호박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단호박을 수확하느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도에서는 83농가가 53㏊에 미니 단호박을 재배 600t 가량을 생산, 3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크기별로 분류한 미니 단호박은 수분 조절을 통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장실로 옮겨져 10일 가량 숙성을 거쳐 세척·포장한 뒤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진도 미니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성분의 함유가 높아 피부 건강 유지를 비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부기를 제거하는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된다.

청정 진도에서 생산되는 미니 단호박은 다른 지역보다 많은 일조량과 함께 해풍을 맞고 자라 더 알차고 11~15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 높은 포만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