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전통시장에 활력을”
시니어 서포터즈 시범사업 추진…코로나 극복·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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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가 최근 ‘시니어 전통시장 서포터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시범사업의 공동 기획, 운영 지원, 사업 평가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서포터즈 대상 미디어 직무교육과 사업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전문 인력을 지역 전통시장 내 배치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서포터즈는 홍보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 등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상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30명의 서포터즈를 양성할 예정이며, 광주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시니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광주시 곳곳의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협약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전문 인력을 지역 전통시장 내 배치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서포터즈는 홍보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 등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상시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경기를 회복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시니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광주시 곳곳의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