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상심 강진부군수
“화합·배려로 살기좋은 강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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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강진, 더욱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이상심(55) 강진부군수는 “다산의 청렴과 애민정신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더불어 행복한 강진 공동체’를 만드는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완도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85년 목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도 인구정책추진단장·섬해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섬, 해양, 관광산업 업무를 두루 거쳐 가우도권 등 강진만 개발과 관광산업 진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최근 취임한 이상심(55) 강진부군수는 “다산의 청렴과 애민정신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더불어 행복한 강진 공동체’를 만드는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완도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85년 목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도 인구정책추진단장·섬해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섬, 해양, 관광산업 업무를 두루 거쳐 가우도권 등 강진만 개발과 관광산업 진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