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경기 우천 취소...10월 7일 더블헤더로 진행
KIA 타이거즈의 6월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지난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한화 이글스의 2020시즌 4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전날까지 비가 많이 온 데다 경기장 정비 작업 중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결국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혹서기인 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이 경기는 오는 10월 7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한편 출격을 준비했던 KIA 임기영이 하루 밀어 1일 경기 선발로 등판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지난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한화 이글스의 2020시즌 4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전날까지 비가 많이 온 데다 경기장 정비 작업 중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결국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혹서기인 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이 경기는 오는 10월 7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