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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재중국 영호남기업협의회 상생 간담회
중국 경제정보 공유·협력 등 논의
2020년 06월 14일(일) 17:50
구례군과 경남 남해군·하동군이 공동 설치한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는 지난 11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재중국 영호남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례군 제공>
구례군은 경남 남해군·하동군이 공동 설치한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가 지난 11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 소재 해풍가에서 영호남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호남 기업의 경영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동에 진출한 영호남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는 지난 3월 영호남 3개군이 지역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과 중국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중국 청도에 공동 설치한 중국 현지 사무소다.

간담회 자리에서 영호남기업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김상구 청도 대표, 청도aT물류유한공사 이상길 법인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도대표처 조성봉 대표를 기업발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간담회에서는 황진갑 경남기업협의회 회장, 정재웅 호남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영호남기업 간 중국 경제정보를 공유하고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호남중국통상사무소는 교포기업인 김윤국 변호사와 차성춘 회계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