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오늘 당선인 워크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29일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 워크숍’을 연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워크숍에서 전남지역 당선인 10명은 김영록 전남지사 등 전남도 공직자와 도정 현안을 논의한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도 참석해 당선인들에게 시정 현안을 브리핑하고 주요 시정 관련 당선인들의 협조를 구한다.
이건철 동신대 교수(관광경영학과)는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블루이코노미를 국가·전남의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을 한다.
블루이코노미는 전남이 비교 우위로 품고 있는 자연 자원과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민선 7기의 새천년 비전이다.
전남도당은 당선인 워크숍에 앞서 이날 오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도당 회의실에서 ‘4·15총선 평가, 전남 유권자의 선택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들이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의미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 의견과 지역여론을 듣기 위한 자리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워크숍에서 전남지역 당선인 10명은 김영록 전남지사 등 전남도 공직자와 도정 현안을 논의한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도 참석해 당선인들에게 시정 현안을 브리핑하고 주요 시정 관련 당선인들의 협조를 구한다.
블루이코노미는 전남이 비교 우위로 품고 있는 자연 자원과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민선 7기의 새천년 비전이다.
전남도당은 당선인 워크숍에 앞서 이날 오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도당 회의실에서 ‘4·15총선 평가, 전남 유권자의 선택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