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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사민정, 청년일자리·고용 함께 책임진다
‘노사민정 상생의 사회적 책임실천 선언’ 채택
2020년 05월 29일(금) 00:00
광주 노사민정이 청년 일자리와 고용을 함께 책임지겠다고 선언하고,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노사민정은 28일 오후 광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사 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의 사회적 책임실천 선언’을 채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김봉길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재만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강현철 광주고용청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언에서 “광주시 노사민정은 청년일자리와 광주 고용을 함께 책임진다는 동반자 관계임을 인식하고 노사 상생도시 광주의 실현을 위해 광주형일자리의 성공과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4개 항의 실천 사항을 통해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안전한 근무 지원, 고용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경제 위기 극복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적정 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 책임경영, 원하청 관계개선 등 광주형 일자리 확산에도 협력한다. 세 번째로는 빛그린 산단 내 광주 글로벌모터스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쓰고 네 번째로 상생위원회, 광주 상생일자리재단 설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다짐한 노사민정 화합과 연대가 코로나19 종식, 경제 위기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소중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주최한 기념식은 애초 4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