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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년 연속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재난 대응능력 최고 인증…사업비 1억원 확보
2020년 03월 11일(수) 00:00
보성군이 전남도 주관 ‘제2회 다산안전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성군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제2회 다산안전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상사업비로 1억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도입한 안전평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에 대한 애민사상을 전남지역 각 기관·단체가 적극 실천해 ‘안전전남’을 실현하고자 만들었다.

이번 평가는 전남지역 22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자체 심사는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 ▲안전문화운동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 등 4개 항목의 성과·실적을 전남도 심사위원회에서 종합 평가했다.

보성군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안전 훈련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재난·안전 제로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분야 수상은 더 큰 책임감을 갖게 한다”며 “보성군민,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재난대응 역량과 안전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와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12개 평가에서 안전문화대상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다산안전대상,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평가 우수, 안전문화운동 평가 대상, 도로정비평가 최우수상을 받아 총 8억3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