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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대·깻단 노지서 태우지 마세요”
담양군 ‘농작물 일제 파쇄의 날’ 지정…파쇄기 임대 지원
2020년 02월 13일(목) 17:50
담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 대책으로 다음달 말까지 마을별로 ‘농작물 일제 파쇄의 날 지정’, 영농 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이 시작되는 3월 말까지 ‘농작물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업 뒤 발생한 영농 부산물을 태우면 미세먼지와 산불예방의 원인이 되지만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잘게 부순 뒤 흙갈이 작업 중 퇴비로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마을별로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오는 3월 말까지이며, 마을별 임대 기간은 1일이다.

잔가지 파쇄기 임대를 원하는 마을 대표는 사용 희망일을 정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