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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촌생활 기반시설 정비 총력
179억원 투입 마을안길·농로 포장 등 584건 추진
2020년 01월 21일(화) 00:00
영암군이 취약한 생활환경과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합동설계단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은 2020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그동안 소외되거나 불편한 농촌생활 기반시설 위주로 정주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취약한 농업기반시설도 기계화영농이 가능토록 정비해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 현실에 맞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규모사업은 총 584건으로 지역개발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축대, 광장, 진입로 확포장 등 취약시설 270건, 농로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이 314건으로 영농철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농가소득 향상과 주민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사업비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179억원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소규모사업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영암군 시설직(토목) 공무원과 전문기술자가 참여한 18명의 합동설계단(2개팀)을 안전건설과장 중심으로 구성했다.

합동설계단의 자체설계로 5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는 물론 경험이 부족한 읍·면 신규 직원들 간 협동심을 고취시키고 현장경험을 통해 건설기술 노하우 향상과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