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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정에너지 마을 육성 박차
올해 3억9000만원 투입 100가구 태양광 설치비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주민 전기료 절감효과 기대
2020년 01월 20일(월) 00:00
정읍시가 친환경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지역 100가구에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 지원으로 조성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주택.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청정에너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올해 3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청정에너지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정에너지 마을 육성사업은 읍·면은 마을 단위로, 동 지역은 통 단위로 단독주택 5가구 이상의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쳐 주택용 태양광(3㎾)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가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3㎾ 설치비는 560만원으로 이 중 70%인 392만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마을(통)에 대해 오는 3월 말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전기료 절감효과를 통한 경제적 도움과 지역민 생활 편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탈원전과 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00가구씩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자원을 동력원으로 하기 때문에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며 “청정에너지 마을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 에너지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