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SNS홍보팀 신설 ‘소통행정’ 박차
목포시가 공보과에 ‘SNS 홍보팀’ 신설을 계기로 시정소식과 행정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소통행정’에 힘을 쏟는다.
목포시는 “SNS 매체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개시해 시정소식은 물론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나아가 ‘공감·소통행정’을 실현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시가 운영 중인 매체는 페이스 북(2013년 개설), 카카오스토리(2017년), 인스타그램(2017년), 유튜브(2018년), 블로그(2018년) 등 5종이다.
시 공보과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낭만항구 목포’ 홍보와 관련해 제작된 콘텐츠가 무려 300여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SNS에 ‘낭만항구 소식’이 매주 7~8건씩 소개됐고, ‘맛의 도시 목포’ 등 목포를 홍보하는 웹툰도 5차례 제작·게재돼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스팟 동영상을 제작 게시한 건은 모두 38회로 집계됐다.
특히 시 자체적으로 SNS 서포터즈 및 블로그 기자단 40명을 운영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주로 콘텐츠를 발굴 게시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한다. 간담회 개최, 소양 교육, 팸 투어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가을페스티벌 행사에선 구독자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는 각 부서별 SNS 소통 홍보관 130명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두 차례 교육도 실시했다.
시 공보과는 앞으로 목포시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게재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를 위해 특색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SNS 소통 홍보관들의 시정홍보 콘텐츠 발굴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SNS팀의 체계적 운영을 통한 선제적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황성용 목포시 홍보기획팀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정보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더불어 ‘낭만항구 목포’의 도시 브랜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
목포시는 “SNS 매체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개시해 시정소식은 물론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나아가 ‘공감·소통행정’을 실현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공보과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낭만항구 목포’ 홍보와 관련해 제작된 콘텐츠가 무려 300여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SNS에 ‘낭만항구 소식’이 매주 7~8건씩 소개됐고, ‘맛의 도시 목포’ 등 목포를 홍보하는 웹툰도 5차례 제작·게재돼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스팟 동영상을 제작 게시한 건은 모두 38회로 집계됐다.
이들은 주로 콘텐츠를 발굴 게시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한다. 간담회 개최, 소양 교육, 팸 투어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가을페스티벌 행사에선 구독자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는 각 부서별 SNS 소통 홍보관 130명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두 차례 교육도 실시했다.
시 공보과는 앞으로 목포시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게재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를 위해 특색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SNS 소통 홍보관들의 시정홍보 콘텐츠 발굴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SNS팀의 체계적 운영을 통한 선제적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황성용 목포시 홍보기획팀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정보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더불어 ‘낭만항구 목포’의 도시 브랜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