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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학생들, 광산구 골목상권 활성화 아이디어 대상
2019년 11월 25일(월) 16:39
조선대 경영학부 학생들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축제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조선대에 따르면 경영대학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정상근·이다혜·고경두·서원진씨 등으로 구성된 ‘ABC마케팅’ 동아리 팀이 지난 9~11월초까지 진행된 ‘광산구 상상페스티벌 축제기획/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광산구청장상)에 선정됐다.

ABC마케팅 동아리 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비아막걸리빛축제를 기획해 주목받았다. 비아막걸리빛축제는 광주 광산구에서 생산되는 ‘비아막걸리’에 LED 빛축제를 접목한 행사다. ABC마케팅 동아리 팀은 2014년에 폐지됐던 비아 막걸리 축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1980~2000년대초 출생하고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의 감성을 감안한 설득력 있는 기획안을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ABC마케팅 동아리 팀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정상근씨는 “팀원 모두가 고생한 기획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아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생들이 젊은 감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