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화 광주 남구청 주무관 지방공무원 일본어 능력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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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박순화(여·47·사진) 주무관이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에서 일본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 남구청 교육지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 주무관은 지난 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 3차 본선’에서 일본어 부문에 출전,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본선에는 1차 예선 일본어 공인어학성적표(JPT) 전형과 2차 예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개발 FLEX 말하기(외국어 능력시험)를 통과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명이 참가했다.
그는 3차 본선에서 주어진 개인 발표(발음·억양·유창성·문법 및 어휘·내용 구성·발표자세)와 조별 토론(정확성·유창성·논리성·토론자세)에서 뛰어난 어학 실력 및 논리력을 발휘하며 1등을 차지했다.
박 주무관은 “문화교육 도시인 광주 남구청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
17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 남구청 교육지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 주무관은 지난 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지방공무원 외국어 능력 평가대회 3차 본선’에서 일본어 부문에 출전,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3차 본선에서 주어진 개인 발표(발음·억양·유창성·문법 및 어휘·내용 구성·발표자세)와 조별 토론(정확성·유창성·논리성·토론자세)에서 뛰어난 어학 실력 및 논리력을 발휘하며 1등을 차지했다.
박 주무관은 “문화교육 도시인 광주 남구청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