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가 된 섬진강기차마을 성공 토대 곡성군, 새로운 ‘섬진강 이코노미’ 기반 구축
곡성군이 ‘신의 한 수’가 된 섬진강 기차마을의 성공 신화를 발판 삼아 새로운 이코노미 기반 구축에 나섰다.
곡성군은 관광 곡성의 일등공신인 섬진강 기차마을의 성공스토리를 토대로 새로운 섬진강 이코노미 실현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기차마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기차마을과 섬진강을 축으로 국도 17호선을 따라 로드투어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군은 솔바람 치유의 숲, 6070 낭만곡성 영화로 청춘어람, 곡성스테이션 1928, 섬진강 주변 전선 지중화사업, 압록 상상스쿨 등이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에 있다.
기차마을을 성공시켰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않으면 그 영광이 계속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차마을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곡성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며 “지난 15년의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섬진강 이코노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곡성군은 관광 곡성의 일등공신인 섬진강 기차마을의 성공스토리를 토대로 새로운 섬진강 이코노미 실현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기차마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기차마을과 섬진강을 축으로 국도 17호선을 따라 로드투어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기차마을을 성공시켰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않으면 그 영광이 계속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차마을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곡성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며 “지난 15년의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섬진강 이코노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