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쌍화차 명품 특화거리 조성 박차
정읍시가 ‘쌍화차 명품 특화거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길 양쪽으로 총 13개의 전통찻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정읍을 대표하는 도심 거리였으나 환경이 낙후돼 방문객이 감소하며 주변 상권이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쌍화차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환경 조성과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특화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전통 문양으로 거리를 포장하고 한식 담장·쌍화차 상징 조형물(약탕기)·야간 조명·안내 표지 등을 설치했다.
지중화 사업도 함께 추진해 각종 전선과 전주를 제거, 안전한 거리를 만들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길 양쪽으로 총 13개의 전통찻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정읍을 대표하는 도심 거리였으나 환경이 낙후돼 방문객이 감소하며 주변 상권이 어려움을 겪었다.
쌍화차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환경 조성과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특화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전통 문양으로 거리를 포장하고 한식 담장·쌍화차 상징 조형물(약탕기)·야간 조명·안내 표지 등을 설치했다.
지중화 사업도 함께 추진해 각종 전선과 전주를 제거, 안전한 거리를 만들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