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틀간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
지리산 피아골 단풍의 절정기를 맞아 2일과 3일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산도 물도 그대도 단풍이어라!’는 주제로 구례군 토지면 직진마을과 피아골 단풍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2일 오전 10시 피아골 표고막터에서 지리산 산신에게 제를 지내는 단풍 제례로 문을 연다.
단풍공원 주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다음날까지 지신밟기 농악과 단풍음악회, 어울마당 공연이 이어진다.
2일 오후에는 단풍노래자랑 예선과 본선, 캠프파이어가 진행된다.
단풍길 힐링 도보여행 구간에서는 통기타 등 버스킹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에 사전 접수 후 행사장 내 설치된 수족관에서 맨손 은어잡기 체험행사도 열리며 잡은 은어는 즉석에서 구이, 튀김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농촌 추수 체험, 단풍 두부 만들기, 소원 리본 달기 등도 함께 할 수 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이번 축제는 ‘산도 물도 그대도 단풍이어라!’는 주제로 구례군 토지면 직진마을과 피아골 단풍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2일 오전 10시 피아골 표고막터에서 지리산 산신에게 제를 지내는 단풍 제례로 문을 연다.
2일 오후에는 단풍노래자랑 예선과 본선, 캠프파이어가 진행된다.
단풍길 힐링 도보여행 구간에서는 통기타 등 버스킹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에 사전 접수 후 행사장 내 설치된 수족관에서 맨손 은어잡기 체험행사도 열리며 잡은 은어는 즉석에서 구이, 튀김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농촌 추수 체험, 단풍 두부 만들기, 소원 리본 달기 등도 함께 할 수 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