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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더 싸게…롯데마트 ‘통큰 한달’ 행사
수입 맥주 1캔당 825원 등 2000여 품목 할인행사
2019년 10월 03일(목) 04:50
대형마트가 ‘초저가 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주·전남 9곳을 포함한 전국 롯데마트는 2일부터 10월 한 달 간 2000여 품목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통큰 한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5월과 10월, 1년에 두 번 대형 할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통큰 한달’ 1탄이 진행된다.

대표 품목은 독일 웨팅어사의 ‘L바이젠 맥주’로 12캔을 9900원에 판매한다. 1캔당 825원 꼴이다. ‘L바이젠’은 지난 2013년 한국에 선보인 뒤 3000만캔 넘게 팔렸다. 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 2㎏ 1상자를 9800원에 살 수 있고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 100g을 20% 할인된 1550원에 만날 수 있다.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450g은 기존 가격보다 10% 저렴한 792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음식료품 뿐만 아니라 가공, 생활, 완구, 패션 잡화 부문도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인기 완구인 ‘빠샤메카드 전 품목’은 반값인 9900원, ‘아이보리’ 비누는 1개당 488원에 선보인다. 국산 건전지 ‘벡셀’ 16개도 50% 할인한 4750원에 판매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통크게 골라담기와 균일가’ 행사도 마련된다.

‘오뚜기’ 인기 소스류 17종 가운데 3개를 5980원 내놓고 통조림 15종을 1000~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창용 롯데마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00억원 상당 물량을 준비했다”며 “경기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목표로 준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