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역사 한눈에…15~31일 시정 사료 전시회
순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시정 사료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함께한 70년!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근·현대 순천 시민의 생활상을 담은 옛 사진과 과거 행정문서, 행정 소품과 비품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지난 1910년대부터 순천시 전경의 변화상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다. 당시 주민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순천시가 제작한 70주년 기념 영상물과 순천의 세계문화유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는 1960∼1970년대의 행정 업무를 체험하는 공간과 포토존도 마련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시정 사료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함께한 70년!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근·현대 순천 시민의 생활상을 담은 옛 사진과 과거 행정문서, 행정 소품과 비품 등을 선보인다.
순천시는 1960∼1970년대의 행정 업무를 체험하는 공간과 포토존도 마련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