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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리는 ‘흥국상가 청춘 골목 야시장’ 맘껏 즐기세요
2019년 07월 24일(수) 04:50
지난 5월 열린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 행사. 시민들이 상가 일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흥국상가 일대에서 ‘흥국상가 청춘 골목야시장’을 연다.

흥국상가 일대는 1980년대 후반 여수 신기동 일대에 상가, 의류점, 은행, 음식업소 등 600여 점포가 입점해 있는 곳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열악한 상가환경 등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행사는 흥국상가 청년사업단의 청상어 프로젝트가 전남도 사회혁신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골목야시장 행사는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 뉴트로 댄스 왕 경연대회, 마술공연을 비롯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푸드 트럭 등 먹을거리가 마련된다. 마술골목에서는 아동마술, 게릴라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마술 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도 행사에 참여, 1939흥국문화배급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직접 진행한다.

청년사업단 관계자는 “5월 이후 흥국상가에 감성 카페, 보세 옷 가게, 꽃집 등 청년 창업 가게 5곳이 오픈했다”며 “청년상인 간 연결망을 강화해 상생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