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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분소 개설 업무협약
2019년 02월 27일(수) 00:00
구례군민의 숙원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구례분소 개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구례군은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례분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례군민들은 지난 2006년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례사무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출장소로 통합되면서 인근 곡성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례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구례군에 분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의 협약을 통해 오는 3월께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례분소가 개설될 전망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사전예방적 안전관리(GAP) 및 PLS 제도가 정착돼 안전한 농식품 생산이 가능해지게 되고 친환경농산물인증 등 다양한 국가 농식품 인증관리와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 검사 등도 가능해진다.

특히 스마트 농정 추진에 필요한 농업경영체정보 통합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돼 각종 직불관리와 농가 유형별 맞춤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2007년부터 군민들의 숙원이던 분소가 개설되면 영세 고령농 등 민원인들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