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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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수도권을 순회하며 ‘2018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
담양군은 서울광장 용산역, 양천 근린공원, 대전 서구청 등지에서 직거래 판매장을 열고 햅쌀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감식초, 참기름, 들기름, 무차, 작두콩차, 냉동 죽순, 죽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담양군은 앞서 지난 8일부터 토요일마다 죽녹원 맞은편 영산강 문화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생산 농가에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격있는 담양 농특산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 기자 jjg@kwangju.co.kr
담양군은 서울광장 용산역, 양천 근린공원, 대전 서구청 등지에서 직거래 판매장을 열고 햅쌀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감식초, 참기름, 들기름, 무차, 작두콩차, 냉동 죽순, 죽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격있는 담양 농특산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 기자 jj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