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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성청소년 자궁암 무료예방접종
2018년 03월 09일(금) 00:00
무안군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연중 14개 위탁병원을 통해 실시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유방암·난소암과 함께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세계적으로는 2분마다 1명씩, 국내에서는 하루 평균 3명씩 사망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기에 예방접종을 받으면 자궁경부암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HPV 16형, 18형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접종 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11, 12세 여성청소년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를 접종받을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확실한 예방효과를 얻기 위해 1차와 2차 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받아야며, 접종대상 어린이들은 6월 중에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기자 j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