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취약계층 27가구
난방공사 등 주택 개보수
무안군이 노후화된 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 개·보수 사업을 위해 1억8900만원의 예산을 편성, 27가구를 선정해 난방공사, 위생설비 등 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읍·면장 추천을 받아 대상 주택을 선정한 뒤 오는 6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무안=임동현기자 jdh@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 개·보수 사업을 위해 1억8900만원의 예산을 편성, 27가구를 선정해 난방공사, 위생설비 등 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읍·면장 추천을 받아 대상 주택을 선정한 뒤 오는 6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